2016.4.11 은행마실 가는길-
[ 원예 ]/들꽃들 / 2016. 4. 12. 11:38
전날 낮잠을 너무 심취해서 즐겼더니 ㅋㅋ
밤에 잠이 안와서..날밤 까고.....
괜히 아침일찍에 날도 따뜻하고..
오랫동안 미뤄왔던 은행업무를 봐야겠다 싶어서 길을 나섰다.
아침 볕에 눈부신 쪼꼼한 꽃.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을 가진 꽃.
민들레와 쪼꼼한 노랑꽃.
이건당최.. 내가 찍어놓고도..
어디가 위인지 모르겠네............
아 이꽃나무 너무 예뻤는데..
작은 꽃송이가 방울 방울 맺혔는데 이거 정말 너무 예뻤다.
이동네는 벚꽃도 안피고!!! 막그랬는데
내가 밖으로 안나오니 모르는거였어 ㅋㅋㅋ
덕분에 블랭킷모티브 때문에 충격먹은것 다 가라앉음 ㅋㅋ
꽃은 좋아하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데
뭐 어떤가 ! 걍 즐기면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