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와 와와 ㅋㅋㅋ
한동안 맬맬 쳐다봐도 이놈들 싹틀 기미도 안보이고,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데 날도 요근래 계속 좀 싸늘하기도하고..
변화도 없고..해서 잊고살다가
오늘 문득 생각나서 열어봤떠니 세상에나 !!!
한놈이 싹이 저 만큼 !!!!
으아으아 꺅 ㅋㅋ
나머지 4개는.. 아직 변화가 없긴하고..
한놈 싹튼놈 오늘 저녁에 오빠가 심어주기로 .
으히으히으히 얼른 얼른 무럭무럭 자라나렴 -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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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2016.4.28
- 2016.04.07 2016.4.7 곰팡이..
- 2016.04.04 2016.4.4 커피 발아 시도
2016.4.7 곰팡이..
[ 원예 ]/나무 / 2016. 4. 7. 15:59
하아................
어제까진 아무 변화도 없더니...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깜짝 놀람...
커피콩을 둘러싸고 있떤 과육..이라고해야하나 그부분에 곰팡이가!!!
하아...
곰팡이가!!! 발견되서..
얼른 과육부분 다 벗겨내고, 통씻고, 솜도 갈아서 다시 만들어줌..
살짝 상처도 내줌..
젭알.. 잘 자라렴 ㅠㅠ
2016.4.4 커피 발아 시도
[ 원예 ]/나무 / 2016. 4. 4. 16:33
수확한 커피열매의 껍대기를 다 까고 - (까면 2개 혹은 3개씩 씨앗이 뭉쳐있더라!)
하루정도 말렸다 .
그리고 이제 발아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일단 솜을 깔아주고-
물도 촉촉하게 뿌려주고 !
(처음엔 휴지를 깔아주려고 했는데 왠지 향이나 이런거 맡으니 화학물질들 때문에
싹이 안틀까봐 겁나서 ㅋㅋ 탈지면 찾아서 깔아줌 !)
커피씨앗 5알을 올려줬다.
오빠가 다섯개만 분양(?) 해줬음 ㅠㅠ
그리고 되도록 따뜻하게 온실처럼 만들어주려고 뚜껑도 닫아줬다 -
흠 지금 생각하니 뭔가 공기도 통해야 할것 같기도하고..
구멍 몇개 뚤어줘야 하려나.. 고민좀 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