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블랭킷] 5일차
[ 손뜨개 ]/진행형 / 2016. 4. 6. 15:04
힘내서 마구마구마구 만들었다.
만들다보니..
노랑+ 주황은 이상하게 만들면서 기분이 별로가 됨;;
뭔가 무의식적으로 안어울리고 거슬리는 모냥.
반대로 베이비핑크 + 핑크 조합은 만들수록 기분이 좋아져서
핑크 한롤 다 뜨기로 결정했다.
힘내서 마구마구마구 만들었다.
만들다보니..
노랑+ 주황은 이상하게 만들면서 기분이 별로가 됨;;
뭔가 무의식적으로 안어울리고 거슬리는 모냥.
반대로 베이비핑크 + 핑크 조합은 만들수록 기분이 좋아져서
핑크 한롤 다 뜨기로 결정했다.
같은실로 바늘 굵기만 다르게 해서 떠봤다.
실 : 헤라코튼
방법 ;
1단 : 사슬3, 한길긴뜨기, 사슬1, ( 한길긴뜨기2, 사슬1) * 5
2단 : 아무데나 귀퉁이 잡아서 사슬3, 한길긴뜨기, 사슬1, 한길긴뜨기2,
(한길긴뜨기2, 사슬1, 한길긴뜨기2) * 5
3단 : 각진 귀퉁이 잡아서 사슬3, 한길긴뜨기, 사슬1, 한길긴뜨기2,
한길긴뜨기2, 한길긴뜨기2, 사슬1, 한길긴뜨기2 반복.
후...이거 담엔 걍 기호로 그려야겠다..
말로 쓰는게 더 힘드네 ...
요건 4호 바늘로.
5호 바늘
6호 바늘
다함께 -
색이 2가지 세트가 안나오는 걸..그냥 하얀색으로 2단 떠봤는데 ( 아래 보라색모티브)
이것도 나름 예쁜듯.
이런식으로도 몇개떠서 같이 배치해야지 -
봄을 맞이해서 블랭킷을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산뜻하게 꽃모양으로 만들어보려고 만들고 있다.
크게 크게 만들어야지 -
일단 오늘 만든 건 요만큼.
http://atty-s.blogspot.kr/2014/10/little-dots-pattern_12.html
이런식으로 중심이 쬐꼼해보여도 예쁜듯.
원래 주인은 'dot'라고 했는데 멀리서보면 그럴것같기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