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비명의전당 3층에서 사육사 만남.

정신나간놈 하나 투척후 사망.

이름부터 심상치 않아..

썸네일부터 두근두근하다잉

으응... 

보라색이지만 으응....

그래...으응...

진짜 이놈 괴기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

본격적으로 달려보자!!

대성당지하3층에서 만난 사육사 고블린이 나에게 선물로 던저준 친절한장갑.

하얀색의 그런 연회복장갑을 예상했으나

언제나 그렇듯 나의 예상은........

이놈 ㅋㅋ 가만 보고있으면 혼자서 엎치락 뒤치락 혼자 생쑈를 함

캡쳐타이밍이 뒤집어진때구만.

이건 데리고 다녀보면 색깔도 좀 어두침침한게

우상족들이랑 크기도 비슷해서 진짜 눈에 안띔 ;

위장줍고 몇분되지 않아서 또 나온 사육사 고블린 ㅋ

이번엔 달혈족소굴1층에서 발견되었더랬지 .

샬롯입니다.

으응...거미구나.. 그래거미구나........ 론 위즐리가 싫어하는 거미..

안아주고싶으시다 하지만.. 그대의 이빨을  보니........거부하고싶습니다. 

이거 쫌 무서운듯 

ㅋㅋ 얼굴부터 쫌 무서운듯 ㅋㅋ

한동안 잠잠하던 사육사고블린.

간만에 등장하심. 

레오릭의 통로 (요기 고블린자주 등장하는 느낌적인느낌) 에서 만남.

위장이라니.. 어? 설마 그건가 !?!?

어 진짜 그건가!?!?

ㅇㅇ 그거였엉. 그흠이었엉. 

사람들이 일반창으로 그흠이 젤 귀엽다고 해서 쫌 기대했었는데 ^_^

.. 그래요. 그대들의 취향은 내가 인정해줄께요..

간만에 대성당지하1층에서 만난 사육사고블린.

험바트 웨슬을 떨궜네. 

뭘까 뭘까?

억 고스트라이더 보라색버전이다 ㅋㅋㅋㅋㅋ

엌 이거머야 ㅋㅋㅋ 보라색이라고 신나서 찍다보니

어머나 세상에 큰 이미지 뜨기도 전에 찍었나보다.......... -_-

커다란 버전.

이놈 고스트라이더가 아니라 블레이즠ㅋㅋㅋ아 진심 고스트라이더가 딱인데 ..

아여튼 블레이즈처럼 빠릿빠릿해서 돈 잘 줏어먹는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크게보면 좀.. 그런데

데리고 다니면서 보면 내가 완전 좋아하는 보라색 연기를 뿜고 다녀서

엄청 이쁨. 게다가 빠릿해서 너무 맘에듬 ㅋㅋ

대성당지하3층에서 무지개 고블린 찾으러 다니다가 주웠다-

블레이즈 과연 뭘지 

어머 이거 뭐야 고스트라이더야 뭐야

..설명보고 숙연해짐.. 대단한 해골이었엉..

하지만 연락없는 고스트라이..........

막 돌아댕기는 블레이즈.

내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둥둥 날아다니는게 잘 보여서 그런건지

다른펫보다 좀 빠르고 돈 잘 줍는기분 ㅋㅋ

그냥 느낌이겠지만 ..

용맹한놈이 일도 잘행 - 

비명의전당 3층에서 큐브런중 발견 

사육사고블린은 ㅋㅋ 맨날 만나면 흥분해서 때리고 보기때문에 

캡쳐하는걸 매번 잊어버렸는데

처음으로 캡쳐할 생각을 해서 겨우 캡쳐 성공함 ㅋㅋㅋㅋ

파란 배낭속에 가둬서 데리고 다니는건가!!!

여군주 모르탄루. 여 군주 여자인가?

....그렇구나.. 여자고 남자고 말 안하면 모르는 그런 종족인거구나..

문득 든 생각인데.. 염소....라면 초식일것 같은데

저 뼈다귀는 어디서 뽑아온거지??????

길이를 보면 같은 동족거 같지는 않고.....!!

크아앙 !!

남부고산지에서 발견된 사육사 고블린.

버디를 주고 장렬히 사망.

버디..귀여울려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대체 귀여울거란 근본없는 망상은 뭐람..

뭔가..이런 말 하긴 좀그런데

가죽 벗겨놓은 멍멍이 같음 -_-;;

그냥 말로 설명하면

눈도 크고 발도 크고 귀여울것같은데 

현실은 시궁창 그런건가...

은빛탑1층에서 찾음 -

이름이 길어서 ㅋㅋㅋㅋㅋㅋ 펫인줄도 몰랐음..

사육사 잡았다고 안떴으면 아마 그냥 흰템인줄알고 버리고 갔을지도 몰라.......

뭔가 사연있을것 같은 이름의 잊을 수 없는 한나

오잉? 요건 좀 귀여울라나 ..

살짝 맘에 드는것 같기도 하고 -

오오

이놈 내가 줏었던 놈들중에 그나마 젤 펫같고 젤 내스타일에 가까운듯 ㅋㅋ

덜 괴기스러웡 ㅋㅋㅋㅋ -_-

손가락 저 디테일 보라지 ㅋㅋㅋㅋㅋ

요건 쫌 맘에듬 헤헷

오늘은 펫 안나오나 - 하는중 나옴.

지금 나는 무지개초상화와 우주날개 노가다 및 왕실반지 얻기위해 작업중이라 1막 4막만 돌고있는데

이건 해골왕 잡으러가는길에서 잡음.

해골왕앞마당에 사육사 자주  뜨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제는 이름만보고 섣불리 상상하지 않기로했다. 

하지만 이 건 좀 심하지 !!!

게다가 무서워... 

표효하는 모습도 무서워.. 뭔가 괴기스러워........

크게보면 그 뭐지......금호타이어인가 불룩불룩한눈사람 그거 닮은것 같기도하고

그냥 고기덩어리같기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반전.

기저귀 차고 있음. -_-

첨 깨달았을때 내 눈을 의심함. 한참을 쳐다봄..................

그렇다고 귀여워지는건 전혀 아니다..... 전혀.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