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블랭킷] 리셋을 시도한다.
하아.... 일단 충격받은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막막 엊그저께 이렇게 열심히 마구마구 떴는데
뜨고나서 흐뭇해하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이즈 확인해봐야지 ! 했는데
ㅋ
ㅋ
ㅋㅋㅋ 이게 뭐야....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막 자리 잡은결과물..
...............
내가 만들고자 하는 사이즈의 반도 안됨. 아 반이 뭐임 반의 반도 안됨...
저게 116개인가 그런데 아마 대충 계산해도 500개는 더 들듯,,,
500개 뜬다고 해도..실정리하랴..연결하랴..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아서
좀더 큰 육각모티브로 변경해서 다시 뜨려고 한다.
이 모티브는 뜨면서도 너무 예뻣기 때문에..
다음번에 작은 소품류 만들때 한번 사용해볼 예정.
하아..여튼 너무 충격적이라 ㅋㅋㅋ 일단 좀 쉬면서 다른 육각패턴 찾아봐야지